신안군, 노인 일자리 사업 운영
2700명 대상
입력 : 2025. 02. 04(화) 16:16
신안군청. 신안군 제공
신안군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활동과 건강한 삶을 위해 2월부터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어르신 27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은 당초 예산확보액 국·도비 보조 61억원과 군비 33억원이 반영된 94억원이 마련됐었으나, 대기자 140명에게도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군비 2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17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진행된다.
공익활동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 근무에 29만원, 역량활용사업 참여자는 월 60시간 근무에 76만원의 활동 수당을 받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한 근로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 27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은 당초 예산확보액 국·도비 보조 61억원과 군비 33억원이 반영된 94억원이 마련됐었으나, 대기자 140명에게도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군비 2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17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진행된다.
공익활동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 근무에 29만원, 역량활용사업 참여자는 월 60시간 근무에 76만원의 활동 수당을 받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한 근로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홍일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