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팔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떡국떡 나눔
입력 : 2025. 02. 02(일) 14:30
강정근(맨 오른쪽)신안군팔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떡국떡을 팔금면 원산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있다. 팔금면지사협은 최근 관내 1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떡국떡 200㎏을 전달했다
신안군 팔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정근)가 최근 1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떡국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2일 신안군 팔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관내에서 직접 생산된 친환경 쌀을 구입해 방앗간에서 직접 떡국떡을 만들어 16개 경로당에 떡국떡 200㎏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대해 마련된 기금을 통해 팔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식 된 마음이 더해져서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게 됐다.
강정근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따듯한 정을 느끼며 독거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소외된 이웃을 함께 살피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일 신안군 팔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관내에서 직접 생산된 친환경 쌀을 구입해 방앗간에서 직접 떡국떡을 만들어 16개 경로당에 떡국떡 200㎏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대해 마련된 기금을 통해 팔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식 된 마음이 더해져서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게 됐다.
강정근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따듯한 정을 느끼며 독거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소외된 이웃을 함께 살피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안=홍일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