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율 시의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조례 통과"
입력 : 2025. 02. 05(수) 15:40
박희율 광주시의원.
박희율 광주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 조례’가 5일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민들이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는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시행계획수립,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위해 연구조사, 자료 개발, 전문강사 양성,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박 의원은 “최근 딥페이크나 생성형 AI 등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한 범죄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심각한 상황에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했다”며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한 범죄 및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오는 12일 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후 시행 될 예정이다.
해당 조례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민들이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는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시행계획수립,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위해 연구조사, 자료 개발, 전문강사 양성,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박 의원은 “최근 딥페이크나 생성형 AI 등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한 범죄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심각한 상황에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했다”며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한 범죄 및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오는 12일 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후 시행 될 예정이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