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임경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회장 "과감한 도전으로 새 경제성장 기회 만들어야"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하나
입력 : 2025. 01. 02(목) 17:48
임경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회장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2024년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컸던 한 해였다.
고물가·고금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고 내수시장은 얼어붙었다.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한 통상환경 변화에 더해 국내 정치 불확실성까지 겹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감내하기 어려운 일도 많았다.
이 같은 위기 속에서도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중대재해처벌법 문제 공론화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610개 지정 △중소기업 핵심 정책과제 입법 추진 △중소기업 현장규제 완화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냈다.
2025년에도 경제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저출생·고령화와 생산성 감소, 자국 우선주의 확산까지 겹쳐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은 위기가 예상되지만, 과감한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갈 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새해에도 △대·중소기업 간 과도한 격차 및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 개선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 △협동조합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 △지역제품 판로 확대 △노란우산공제를 활용한 사업재기 지원 △규제 개선 건의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계는 올해를 전망하는 사자성어로 ‘인내심을 발취해 어려움을 이겨낸다’는 뜻의 인내외양을 꼽았다. 현실의 고난이 제아무리 크다더라도 중소기업계의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새로운 성장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올 한 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여러분의 기업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하겠다.
고물가·고금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고 내수시장은 얼어붙었다.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한 통상환경 변화에 더해 국내 정치 불확실성까지 겹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감내하기 어려운 일도 많았다.
이 같은 위기 속에서도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중대재해처벌법 문제 공론화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610개 지정 △중소기업 핵심 정책과제 입법 추진 △중소기업 현장규제 완화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냈다.
2025년에도 경제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저출생·고령화와 생산성 감소, 자국 우선주의 확산까지 겹쳐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은 위기가 예상되지만, 과감한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갈 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새해에도 △대·중소기업 간 과도한 격차 및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 개선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 △협동조합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 △지역제품 판로 확대 △노란우산공제를 활용한 사업재기 지원 △규제 개선 건의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계는 올해를 전망하는 사자성어로 ‘인내심을 발취해 어려움을 이겨낸다’는 뜻의 인내외양을 꼽았다. 현실의 고난이 제아무리 크다더라도 중소기업계의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새로운 성장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올 한 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여러분의 기업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