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고흥군연합회, 반찬 나눔 봉사활동
입력 : 2024. 12. 05(목) 18:35
한국생활개선고흥군연합회원들은 지난 3일 고흥농업기술센터에서 반찬 4종류 400개를 준비해 관내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 했다. 고흥군 제공
한국생활개선고흥군연합회는 지난 3일 고흥군농업기술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5일 한국생활개선고흥군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는 연합회 임원 25명이 참여해 반찬 4종류, 400개를 정성껏 준비했으며 지역의 홀로 계신 어르신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오재임 연합회장은 “정성껏 만든 반찬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운 고흥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회는 지역 여성 리더로서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는 모범 단체”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준 연합회 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5일 한국생활개선고흥군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는 연합회 임원 25명이 참여해 반찬 4종류, 400개를 정성껏 준비했으며 지역의 홀로 계신 어르신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오재임 연합회장은 “정성껏 만든 반찬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운 고흥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회는 지역 여성 리더로서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는 모범 단체”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준 연합회 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고흥=심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