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6일 예정 ‘광주 탄핵다방’ 취소
입력 : 2024. 12. 05(목) 16:26
조국혁신당은 6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 계획이던 탄핵다방 행사를 취소했다고 5일 밝혔다.

혁신당은 탄핵다방을 통해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등 의혹과 명태균 게이트 등을 대통령 탄핵 사유로 보고, 지난 11월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이를 알리고 있다.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은 “불법적인 계엄 사태를 자행한 윤석열과 관련자들을 고발했다”며 “민주당을 비롯한 타 정당들과 힘을 합쳐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와 표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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