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당 지킴이 공로 뱃지’ 수여식
입력 : 2024. 11. 17(일) 16:26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17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오랜기간 민주당적을 유지하고 있는 당원을 대상으로 ‘공로 뱃지 수여식’을 진행했다. 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17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오랜기간 민주당적을 유지하고 있는 당원을 대상으로 ‘공로 뱃지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20년 이상 민주당 활동을 헌신적으로 해온 당원 10여명의 노고에 감사하고, 존경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양부남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민형배·정준호·전진숙 의원이 행사에 함께 했다. 당뱃지 수여자들은 그간 당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애당심을 갖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시당은 앞으로 매년 20년 이상 당원들에게 뱃지를 수여할 예정이다.
양부남 시당위원장은 “이 뱃지는 그동안의 노고·헌신에 대해 광주 당원 전체가 드리는 감사와 경의의 표시”라며 “광주시당은 당원의 뜻을 존중하는 진정한 ‘당원 주권 시대’를 이곳에서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20년 이상 민주당 활동을 헌신적으로 해온 당원 10여명의 노고에 감사하고, 존경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양부남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민형배·정준호·전진숙 의원이 행사에 함께 했다. 당뱃지 수여자들은 그간 당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애당심을 갖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시당은 앞으로 매년 20년 이상 당원들에게 뱃지를 수여할 예정이다.
양부남 시당위원장은 “이 뱃지는 그동안의 노고·헌신에 대해 광주 당원 전체가 드리는 감사와 경의의 표시”라며 “광주시당은 당원의 뜻을 존중하는 진정한 ‘당원 주권 시대’를 이곳에서 열겠다”고 밝혔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