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여약사회, 청소년 행복 위한 후원 앞장
맥비청소년사회교육원에 100만원 기탁
입력 : 2024. 10. 27(일) 14:08
광주시여약사회(회장 이선희)는 지난 25일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1층 커뮤니티센터에서 청소년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 후원금은 청소년들을 위한 구급약품 및 위생용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광주시여약사회 이선희 회장, 위정순 위원장, 광주시 동구여약사회 박미향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광주시여약사회 이선희 회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밝게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주시여약사회는 11월 21일 예정된 광주시 청소년쉼터 홈커밍데이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추가후원을 약속하며, 청소년들이 학업과 성장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이미경 원장은 “후원해주신 광주시여약사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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