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녹조대응 논의
녹조 발생 대응 강화
입력 : 2024. 08. 08(목) 10:41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가 9일 녹조대응 회의를 연다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본부장 주인호)는 영산강·섬진강 유역 내 관리 중인 댐·보의 장마 이후 폭염에 따른 녹조 발생 대응 강화를 위해 자체 전담반을 구성하고 9일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영·섬유역본부는 녹조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오염원 사전 점검, 대응설비 가동, 관계기관 합동 실제훈련 등 선제적인 대책을 시행 중에 있으며 녹조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본부·현장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자체 전담반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전담반은 본부장을 반장으로 본부 및 현장 담당자로 구성되며, 이번 회의에서는 녹조 대응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 토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담반 반장인 주인호 영·섬유역본부장은 “전담반 구성을 통해 본격적인 녹조발생 전 상황 점검, 녹조 발생 최소화 및 대응 강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섬유역본부는 녹조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오염원 사전 점검, 대응설비 가동, 관계기관 합동 실제훈련 등 선제적인 대책을 시행 중에 있으며 녹조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본부·현장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자체 전담반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전담반은 본부장을 반장으로 본부 및 현장 담당자로 구성되며, 이번 회의에서는 녹조 대응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 토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담반 반장인 주인호 영·섬유역본부장은 “전담반 구성을 통해 본격적인 녹조발생 전 상황 점검, 녹조 발생 최소화 및 대응 강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