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챙기세요” 오늘도 갑작 소나기… 폭염특보 지속
입력 : 2024. 08. 06(화) 10:12
강한 소나기가 내린 지난 5일 오후 대구 동구 동대구역네거리 인근에서 우산을 쓴 한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전국이 무더운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어 휴대용 우산을 챙겨야겠다.
6일 기상청은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의 내륙과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이날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내륙, 경남내륙 5~80㎜ △강원내륙·산지, 광주·전남내륙, 전북내륙, 제주도 5~60㎜ △서울·경기내륙, 서해5도,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 5~40㎜ 등이다.
특히 강원내륙·산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35도를 오르내릴 예정이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3도, 춘천 33도, 강릉 34도, 청주 34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제주 34도 등이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고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관측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6일 기상청은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의 내륙과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이날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내륙, 경남내륙 5~80㎜ △강원내륙·산지, 광주·전남내륙, 전북내륙, 제주도 5~60㎜ △서울·경기내륙, 서해5도,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 5~40㎜ 등이다.
특히 강원내륙·산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35도를 오르내릴 예정이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3도, 춘천 33도, 강릉 34도, 청주 34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제주 34도 등이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고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관측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