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 학교폭력 예방 교육
관내 66개 학교
입력 : 2024. 05. 13(월) 17:09
지난달 12일부터 목포경찰이 관내 66개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교육을 펼쳤다
목포경찰서(서장 김범상)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지난 4월 12일부터 관내 66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찾아가는 특별예방 교육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특별예방 교육은 신학기 학교폭력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이 담당 학교에 진출, 최근 발생하고 있는 사이버 학교폭력, 디지털 성폭력, 청소년 도박범죄, 마약범죄 등을 사례 위주로 설명하고 예방과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범죄발생과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범상 목포경찰서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이고 확실한 예방활동을 펼쳐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특별예방 교육은 신학기 학교폭력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이 담당 학교에 진출, 최근 발생하고 있는 사이버 학교폭력, 디지털 성폭력, 청소년 도박범죄, 마약범죄 등을 사례 위주로 설명하고 예방과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범죄발생과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범상 목포경찰서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이고 확실한 예방활동을 펼쳐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