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갱이가 병아리를 채갈때엔 닭도 목숨걸고 싸우는 벱이여
입력 : 2019. 05. 06(월) 18:12
하물며 평화롭던 집 앞에서… 내 새끼고 남의 새끼고
죽어 자빠지는 판국에 가만 있을 엄마가 어딨단가.
우리 병아리들 죽이고 간 솔갱이들은 저리 살아 멀쩡한디,
어미들 보고 싸우지 말라는 것은 말이 안되잖어.
왜 싸우느냐 그만 묻고, 언제까지 싸워야 하는지나 말해주소.
이 질기고 긴 싸움을 이 엄마들이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말이여.
다시 정의(正義)를 생각한다
노병하 기자
죽어 자빠지는 판국에 가만 있을 엄마가 어딨단가.
우리 병아리들 죽이고 간 솔갱이들은 저리 살아 멀쩡한디,
어미들 보고 싸우지 말라는 것은 말이 안되잖어.
왜 싸우느냐 그만 묻고, 언제까지 싸워야 하는지나 말해주소.
이 질기고 긴 싸움을 이 엄마들이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말이여.
다시 정의(正義)를 생각한다

bh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