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우리 동네 착한 노무사’ 위촉·무료 상담
26일부터 찾아가는 방문 상담도
입력 : 2025. 03. 24(월) 15:41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24일 서구청 구청장실에서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노무사 구성, 상담실 및 찾아가는 노무상담 운영을 위한 ‘우리동네 착한노무사 위촉식’을 갖고 위촉장을 수여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 서구 제공
광주 서구는 24일 ‘우리 동네 착한 노무사’를 위촉하고 지역 주민을 위해 무료 노무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주민과 소상공인들이 노동 관련 법률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데 따른 불이익과 취약한 노동환경에서 발생하는 인권 침해를 방지해 노사 간 건전한 상생 관계를 도모하고자 무료 노무 상담을 마련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한국공인노무사회 광주·전남북·제주지회에서 추천한 △노무법인 정 광주전남지사 고경원 노무사 △노동법률사무소 연세 김준수, 민병일 노무사 △새움노무사사무소 이승은 노무사 등 4명이 참석해 서구 주민을 위한 재능기부를 약속했다.

서구는 오는 26일부터 6월 말까지 서구청 1층 민원실 등 8곳에서 12회에 걸쳐 △임금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노무관리 △노무 법률상담 연계 등의 노무 상담을 진행하며 특히 다양한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방문 상담도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일자리청년지원과(062-350-4946)로 문의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청년, 외국인 근로자들의 노동 분야 법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이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법률상담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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