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림교 인근서 탑차 천변 산책로 추락…운전자 경상
입력 : 2025. 03. 21(금) 08:46

20일 오후 5시8분께 광주 남구 양림동 양림교 인근에서 A씨가 몰던 탑차가 천변 산책로로 추락했다. 독자 제공
광주 남구 양림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탑차가 광주천 산책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광주 남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광주 남구 양림동 양림교 인근에서 A씨가 몰던 탑차가 천변 산책로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행인 등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탑차는 천변 위 도로를 주행하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2m 아래 천변 산책로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
20일 광주 남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광주 남구 양림동 양림교 인근에서 A씨가 몰던 탑차가 천변 산책로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행인 등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탑차는 천변 위 도로를 주행하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2m 아래 천변 산책로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