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 외국인 근로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입력 : 2025. 02. 17(월) 18:17

광주 광산소방은 지난 15일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소화기와 단독형감지기를 배부했다.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광주 광산소방은 지난 15일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소화기와 단독형감지기를 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산소방은 ‘외국인 근로자 fire safety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생활하면서 화재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산업체 및 생활공간을 찾아 △화재 시 대피요령 △119신고방법 △소화기 사용법 3가지 정보에 대해 교육하는 등 ‘교육-훈련-점검’의 3단계 맞춤형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관호 광산소방서장은 “광산구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수가 많은 만큼 외국인 근로자의 소방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철 기자
광산소방은 ‘외국인 근로자 fire safety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생활하면서 화재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산업체 및 생활공간을 찾아 △화재 시 대피요령 △119신고방법 △소화기 사용법 3가지 정보에 대해 교육하는 등 ‘교육-훈련-점검’의 3단계 맞춤형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관호 광산소방서장은 “광산구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수가 많은 만큼 외국인 근로자의 소방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