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보, 올해 광산구 상생 특례보증 시행
47억1천만원 규모·업체당 최대 2천만원
입력 : 2025. 02. 17(월) 16:52

광주신용보증재단은 17일부터 ‘2025년 광산구 상생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특례보증 규모는 47억1000만원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보증 대상이다. 광주신보 제공
광주신용보증재단은 17일부터 ‘2025년 광산구 상생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광산구와 농협은행, 광주어룡·광주하남·우산신협, 서광주·한마음 새마을금고에서 총 3억9000만원을 출연해 광산구 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특례보증 규모는 47억1000만원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보증 대상이다. 보증한도는 업체당 최대 2000만원 이내이며, 대출시 1년간 4.5%의 이자보전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특례보증 대출은 농협은행을 포함한 6개 금융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광산구 관내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고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귀남 광주신보 이사장은 “이번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광산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례보증과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광주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https://www.gjsinb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
이번 발표는 광산구와 농협은행, 광주어룡·광주하남·우산신협, 서광주·한마음 새마을금고에서 총 3억9000만원을 출연해 광산구 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특례보증 규모는 47억1000만원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보증 대상이다. 보증한도는 업체당 최대 2000만원 이내이며, 대출시 1년간 4.5%의 이자보전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특례보증 대출은 농협은행을 포함한 6개 금융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광산구 관내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고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귀남 광주신보 이사장은 “이번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광산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례보증과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광주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https://www.gjsinb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