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활동 펼칠 노년층 모이세요"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전라·제주권 60세 이상 모집
오는 27일까지 이메일 접수
전라·제주권 60세 이상 모집
오는 27일까지 이메일 접수
입력 : 2025. 02. 17(월) 15:32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 마이크 전라·제주권’ 공모 포스터. ㈜상상오 제공
고령화 시대 속에서 노년층이 주체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 마이크 전라·제주권’ 공모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서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실버 마이크’는 60세 이상의 공연예술가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의 슬로건은 ‘무대 위에 핀,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감성을 문화로 승화해 무대에서 새롭게 꽃피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공모 접수는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gongmostory@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팀원 전원이 60세 이상(1965년 12월31일 이전 출생)이며, 최소 1명부터 최대 10명 이내로 구성돼야 한다. 해당권역 내 지역 연고를 지닌 지역예술가일 경우 우대 사항으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1차로 24개 팀을 선정한 후, 현장 오디션을 통해 최종 12개 내외의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공연 기회와 전문 촬영을 지원하며 팀별 규모에 맞게 1회당 공연 사례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팀은 공모 요강과 함께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해야 하며, 함께 제출할 공연 동영상은 3분 이내 공연 영상의 원본 파일로 제한된다. 초과한 분량은 심사에 반영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심사 영상 3분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촬영된 영상에는 촬영일시, 팀 소개(팀원별 성명과 역할), 곡 소개가 포함돼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 요강(https://blog.naver.com/sso6526/223759444338)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상상오(062-419-1272)로 하면 된다.
㈜상상오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전라·제주 지역의 노년층 예술가들에게 무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이야기와 예술적 감각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서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실버 마이크’는 60세 이상의 공연예술가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의 슬로건은 ‘무대 위에 핀,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감성을 문화로 승화해 무대에서 새롭게 꽃피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공모 접수는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gongmostory@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팀원 전원이 60세 이상(1965년 12월31일 이전 출생)이며, 최소 1명부터 최대 10명 이내로 구성돼야 한다. 해당권역 내 지역 연고를 지닌 지역예술가일 경우 우대 사항으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1차로 24개 팀을 선정한 후, 현장 오디션을 통해 최종 12개 내외의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공연 기회와 전문 촬영을 지원하며 팀별 규모에 맞게 1회당 공연 사례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팀은 공모 요강과 함께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해야 하며, 함께 제출할 공연 동영상은 3분 이내 공연 영상의 원본 파일로 제한된다. 초과한 분량은 심사에 반영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심사 영상 3분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촬영된 영상에는 촬영일시, 팀 소개(팀원별 성명과 역할), 곡 소개가 포함돼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 요강(https://blog.naver.com/sso6526/223759444338)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상상오(062-419-1272)로 하면 된다.
㈜상상오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전라·제주 지역의 노년층 예술가들에게 무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이야기와 예술적 감각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