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대외진료협력센터 확장·개소식
입력 : 2025. 02. 16(일) 13:24

광주기독병원이 지난 14일, 대외진료협력센터의 확장 및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광주기독병원 제공
광주기독병원이 지난 14일, 대외진료협력센터의 확장 및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16일 광주기독병원에 따르면 대회진료협력센터는 기존 진료협력센터에서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방문객 안내와 진료 의뢰/회송 업무 이외에 진료전문상담과 외국인섬김 업무를 통합적으로 하게 된다.
1,2차 협력 병·의원에서 의뢰된 환자와 3차 의료기관으로 전원 등의 진료가 필요한 경우 빠른 진료·입원 일정과 회송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전달 확립으로 원활한 진료 및 적합한 의료서비스와 지속적인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핫라인을 통해 진료과 분류가 어렵다거나 심층 상담이 필요한 중증환자와 호스피스환자, 병원간 입원관련문의 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담 코디네이터가 상담을 진행한다.
이승욱 광주기독병원장은 “대외진료협력센터는 지역의료기관 간의 가교역할로 환자와 병원이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며 “환자가 적절한 시기에 적합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
16일 광주기독병원에 따르면 대회진료협력센터는 기존 진료협력센터에서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방문객 안내와 진료 의뢰/회송 업무 이외에 진료전문상담과 외국인섬김 업무를 통합적으로 하게 된다.
1,2차 협력 병·의원에서 의뢰된 환자와 3차 의료기관으로 전원 등의 진료가 필요한 경우 빠른 진료·입원 일정과 회송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전달 확립으로 원활한 진료 및 적합한 의료서비스와 지속적인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핫라인을 통해 진료과 분류가 어렵다거나 심층 상담이 필요한 중증환자와 호스피스환자, 병원간 입원관련문의 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담 코디네이터가 상담을 진행한다.
이승욱 광주기독병원장은 “대외진료협력센터는 지역의료기관 간의 가교역할로 환자와 병원이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며 “환자가 적절한 시기에 적합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