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설 맞이 지역사회 상생 공헌 활동
청소년 보호시설 등 600만원 기부
입력 : 2025. 01. 22(수) 17:50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오는 24일 까지 청소년 보호시설 등 4개소를 대상으로 600만원 상당의 기부 활동을 펼친다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나 21일 부터 오는 24일 까지 광주시와 진도군에 소재한 영아, 아동, 청소년 보호시설 및 4개소를 대상으로 총 600만원의 기부를 통한 지역 상생 공헌활동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영·섬경영처 임직원들은 일시보호소 아동 지원을 위해 기관을 방문하여 복지물품 전달 및 시설관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오는 24일에는 영·섬사업처, 영·섬유역관리처, 영·섬유역수도지원센터(처) 및 진도수도지사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명절음식 꾸러미와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인호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본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복지시설의 보호를 받는 다양한 계층의 거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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