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4개단체, 혈액원 '사랑의 헌혈릴레이' 동참
목포시·곡성군·보성군 등
입력 : 2025. 01. 19(일) 12:50
목포시·곡성군·보성군과 위아원 광주지부는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사랑의 헌혈 릴레이’ 단체헌혈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제공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지난 17일 목포시·곡성군·보성군과 위아원 광주지부가 ‘사랑의 헌혈 릴레이’ 단체헌혈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4개 단체 직원과 시·군민 등 약 150명이 헌혈과 헌혈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의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힘썼다.
광주전남혈액원 관계자는 “헌혈릴레이에 동참해 준 4개 단체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릴레이를 통해 우리 지역의 생명안전과 생명나눔 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시·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7일 기준 광주·전남지역의 혈액보유량은 5.3일분(△O형 4.3일분 △A형 5.3일분 △ B형 8.1일분 △AB형 2.0일분)으로 보건복지부 기준인 5일을 상회하지만, O형과 AB형은 기준에 크게 미달돼 시·도민의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행사에는 4개 단체 직원과 시·군민 등 약 150명이 헌혈과 헌혈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의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힘썼다.
광주전남혈액원 관계자는 “헌혈릴레이에 동참해 준 4개 단체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릴레이를 통해 우리 지역의 생명안전과 생명나눔 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시·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7일 기준 광주·전남지역의 혈액보유량은 5.3일분(△O형 4.3일분 △A형 5.3일분 △ B형 8.1일분 △AB형 2.0일분)으로 보건복지부 기준인 5일을 상회하지만, O형과 AB형은 기준에 크게 미달돼 시·도민의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