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야자키현 인근 해역 규모 6.9 강진…쓰나미 주의보 발령
입력 : 2025. 01. 13(월) 22:56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동쪽 해역 휴가나다 지역에서 13일 오후 9시19분쯤(현지 시간)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29분 고치현과 미야자키현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진원 깊이는 30km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29분 고치현과 미야자키현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진원 깊이는 30km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