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삼산동 한양수자인아파트부녀회, 이웃사랑 물품 기탁
입력 : 2024. 12. 05(목) 14:12
순천시 삼산동은 연말을 맞아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한양수자인아파트부녀회가 140만원 상당의 물품을 삼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사진)
후원물품은 쌀 400kg(백미10kg·40포)와 화장지 40팩(30롤)으로, 홀로 사는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양수자인아파트 장미선 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런 일을 하고 보니 즐겁고 뿌듯하고 자긍심도 생긴다”고 전했다.
최홍미 삼산동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 한양수자인아파트 부녀회의 아름다운 기부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더 촘촘한 복지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수자인아파트 부녀회는 지난 2023년 10월부터 동별 부녀회원 28명으로 구성돼 활동하는 자생단체로 그동안 자원순환 활성화, 아파트 어울림마당 운영 등 소통하는 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후원물품은 쌀 400kg(백미10kg·40포)와 화장지 40팩(30롤)으로, 홀로 사는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양수자인아파트 장미선 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런 일을 하고 보니 즐겁고 뿌듯하고 자긍심도 생긴다”고 전했다.
최홍미 삼산동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 한양수자인아파트 부녀회의 아름다운 기부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더 촘촘한 복지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수자인아파트 부녀회는 지난 2023년 10월부터 동별 부녀회원 28명으로 구성돼 활동하는 자생단체로 그동안 자원순환 활성화, 아파트 어울림마당 운영 등 소통하는 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순천=배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