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공사현장서 30대 작업자 추락
입력 : 2024. 11. 11(월) 18:35
광주 한 아파트 공사현장서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광주 서부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9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서 작업자 A씨(30)가 3층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허리 등을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외벽 실리콘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작업 도중 안전띠가 끊어졌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업체측 과실 여부가 있는지 검토할 방침이다.
11일 광주 서부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9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서 작업자 A씨(30)가 3층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허리 등을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외벽 실리콘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작업 도중 안전띠가 끊어졌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업체측 과실 여부가 있는지 검토할 방침이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