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소라이온스클럽, 겨울 옷 무료 나눔행사
입력 : 2024. 11. 03(일) 15:30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광주미소라이온스클럽은 3일 오후 광산구 산정동 다모아공원에서 외국인노동자 겨울 옷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총재와 안은진 광주미소라이온스클럽 14대 회장을 비롯해 회원 40명과 자원봉사자 50명 등 총 90명 참여했다.
행사는 한국에서 첫 겨울을 맞이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전달된 외투 600여벌은 회원들에게 기부 받은 옷들로 마련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안은진 회장은 “겨울 옷 무료 나눔을 통해 외국인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건강한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미소라이온스클럽은 안 회장이 지난 7월1일부터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임기를 시작한 이래 지역사회에 온정 확산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총재와 안은진 광주미소라이온스클럽 14대 회장을 비롯해 회원 40명과 자원봉사자 50명 등 총 90명 참여했다.
행사는 한국에서 첫 겨울을 맞이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전달된 외투 600여벌은 회원들에게 기부 받은 옷들로 마련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안은진 회장은 “겨울 옷 무료 나눔을 통해 외국인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건강한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미소라이온스클럽은 안 회장이 지난 7월1일부터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임기를 시작한 이래 지역사회에 온정 확산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