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뉴발란스’ 메가매장 리뉴얼 오픈
신관 지하 1층에 102평 규모
입력 : 2024. 10. 10(목) 09:37
광주신세계는 11일 스테디셀러 아이템부터 품절대란 아이템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뉴발란스 메가매장을 오픈한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가 스테디셀러 아이템부터 품절대란 아이템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뉴발란스 메가매장을 오픈한다.

10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11일 신관 지하 1층에 기존 뉴발란스 매장을 리뉴얼, 상품 수를 획기적으로 늘려 약 102평 규모의 메가매장을 오픈하고 기념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진행한다.

메가매장에서는 지난 8월 전국 뉴발란스 매장에서 ‘오픈런’이 벌어지며 화제를 일으켰던 중·장거리 러닝화 ‘퓨어셀 SC 트레이너’를 비롯해 구하기 힘든 인기 모델을 오픈 기간 내 단독 출시한다. 이밖에도 ‘러닝 특화 매장’으로 꾸며져 의류·용품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메가매장의 대표 제품으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와 동시에 품절되고 매장 입고 후에도 평균 3일 내 품절되는 뉴발란스의 밀리언 셀러 아이템인 ‘530’ 모델을 판매한다.

오픈 당일 선착순 판매되는 ‘530SG’(11만9000원)는 뉴발란스 클래식 러닝을 대표하는 밀리언 셀러인 530 시리즈 중 하나로, 데일리 패션부터 스포츠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올라운드 모델이다.

또 FW 시즌 신규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2000’ 시리즈의 ‘2002RC’(17만9000원)는 2010년 첫 출시된 ‘NR2002’ 모델의 라이프 버전으로 그레이 컬러의 안정적인 디자인으로 뉴발란스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 품절 상품으로 인기가 높은 ‘1906REH’(17만9000원)도 메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메가 매장에서는 ‘MyNB(마이 뉴발란스)’ 앱 신규회원 가입 시 5% 할인 혜택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양말을 증정하고, 30만원 이상 구매 시 우산을 증정하는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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