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여성단체협의회, 물김치 반찬 지원
입력 : 2024. 09. 09(월) 18:30
화순군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물김치를 만들고 있다
화순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4일과 5일 취약계층 120여 세대에 물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사랑담은 반찬 지원사업’을 펼쳤다.
9일 화순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화순군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활성화사업 일환으로 화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희옥)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농협 창고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만든 물김치는 반찬 배달 등 유사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이선화 가정활력과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화순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온기를 품은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여성단체협의회는 한국부인회화순군지회, 21C여성발전협의회, 화순군새마을부녀회, 화순군여성의용소방대, 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 소비자교육중앙회화순군지회, 여성자원봉사협의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화순군지부,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이 참여하고 있다.
9일 화순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화순군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활성화사업 일환으로 화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희옥)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농협 창고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만든 물김치는 반찬 배달 등 유사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이선화 가정활력과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화순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온기를 품은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여성단체협의회는 한국부인회화순군지회, 21C여성발전협의회, 화순군새마을부녀회, 화순군여성의용소방대, 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 소비자교육중앙회화순군지회, 여성자원봉사협의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화순군지부,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이 참여하고 있다.
화순=김선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