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해상종합훈련 현장 대응 역량 강화
10월22일 까지
입력 : 2024. 09. 09(월) 17:20
목포해경 관계자들이 해상종합훈련을 펼치고 있다. 목포해경 제공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오는 10일부터 10월 22일까지 3회에 걸쳐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해상종합훈련은 해양경찰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2차례를 실시하고 있으며, 목포해경은 3009함을 비롯한 19척의 경비함정이 이번 훈련에 참가한다.
훈련은 정박훈련 7종목과 해상훈련 6종목으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 장비점검, 상황별 반복 훈련으로 임무수행 전문화 ,현장 중심의 실전 대응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목포해경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상황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중심 훈련을 확대하여 훈련 실효성을 증대시킬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긴급상황 발생 시 즉응태세 확립을 위한 최상의 장비 작동상태를 유지하겠다”며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일 지키기 위한 훈련인만큼 실전과 같이 진지한 태도로 훈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해상종합훈련은 해양경찰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2차례를 실시하고 있으며, 목포해경은 3009함을 비롯한 19척의 경비함정이 이번 훈련에 참가한다.
훈련은 정박훈련 7종목과 해상훈련 6종목으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 장비점검, 상황별 반복 훈련으로 임무수행 전문화 ,현장 중심의 실전 대응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목포해경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상황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중심 훈련을 확대하여 훈련 실효성을 증대시킬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긴급상황 발생 시 즉응태세 확립을 위한 최상의 장비 작동상태를 유지하겠다”며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일 지키기 위한 훈련인만큼 실전과 같이 진지한 태도로 훈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