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소소한 공생 어울림장터' 성황
입력 : 2024. 09. 03(화) 15:14
담양을 찾은 관광객들이 어울림장터에서 추석 맞이 농산물 등을 살펴보고 있다. 담양군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 까지 영산강 문화공원 일원에서 어울림장터를 운영 했다
담양군과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3차 어울림장터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양일에 걸쳐 영산강 문화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일 담양군에 따르면 ‘소소한 공생’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지역 내 사회적기업, 주민공동체, 소상공인 등 27팀이 판매자로 직접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직접 만든 수공예품, 먹거리, 추석 맞이 농산물 등 다양한 판매 공간과 각종 체험 공간이 마련돼 담양을 찾은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쓴 덕담 캡슐 뽑기, 죽녹원 일대와 어우러진 포토존과 휴식 공간 조성으로 행사장을 풍성하게 채웠다.
담양군 관계자는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해 주셔서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어울림장터가 관내 공동체, 소상공인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득 창출에 이바지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일 담양군에 따르면 ‘소소한 공생’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지역 내 사회적기업, 주민공동체, 소상공인 등 27팀이 판매자로 직접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직접 만든 수공예품, 먹거리, 추석 맞이 농산물 등 다양한 판매 공간과 각종 체험 공간이 마련돼 담양을 찾은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쓴 덕담 캡슐 뽑기, 죽녹원 일대와 어우러진 포토존과 휴식 공간 조성으로 행사장을 풍성하게 채웠다.
담양군 관계자는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해 주셔서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어울림장터가 관내 공동체, 소상공인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득 창출에 이바지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신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