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광주오치1주거행복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1일 이웃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 사회에 나눔 가치를 확산하고자 북구청과 IBK기업은행 등이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10개 지역 봉사단체와 동 자원봉사 캠프 관계자, 오치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오치1단지 입주민을 위해 400인분의 짜장면을 제공했다.

백윤기 광주오치1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사랑의 밥차와 같은 사업이 계속 늘어 결식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을 보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