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32사단 훈련중 수류탄 사고…1명 심정지
입력 : 2024. 05. 21(화) 11:22
불발 수류탄. 뉴시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육군 32사단에서 훈련 중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병원에 이송됐으며, 이중 1명은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소방당국과 경찰, 육군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쯤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육군 32사단에서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군은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오지현 기자 jihyun.oh@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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