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 진도군, 서망항·진도항, 눌옥도항 '어촌 신활력’ 2개지구 선정
입력 : 2024. 01. 10(수) 11:01
서망권역 사업계획도
진도군은 해수부 주관 ‘2024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에 서망항·진도항, 눌옥도항 2개 지구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 대표 국정과제 공모사업으로 낙후된 어촌의 생활·경제·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인력의 어촌 정착을 유도해 어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사업이다.

해수부는 지난 2023년부터 5년간 3조원을 투입해 어촌지역을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진도군은 이번 공모에서 서망항·진도항 권역(300억원)과 눌옥도항(50억원) 권역이 각각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2027년까지 사업이 추진된다.

서망항·진도항 권역에서는 4년간 진도-제주도 신규카페리 민간투자 사업과 연계한 수산단지(컴플렉스), 복합관광센터, 청년주거단지, 공원조성, 마을정주여건개선 사업 등이 추진된다.

눌옥도항 권역은 기항지 개선사업을 통해 낙도주민 해상교통 편의증대와 생활안전시설을 개선하게 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어촌지역주민과 함께 사업을 발굴하고 경제·관광·물류·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신규 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등 어촌 활력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지난 2019년부터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15개 어항에 총 사업비 668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며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은 지난해 2건(사업비 100억원)과 이번에 선정된 2건(사업비 350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450억원을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다.
진도=백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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