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체육시설 리뉴얼… 임직원 건강 증진
최신 헬스기구 32대 도입
입력 : 2025. 07. 09(수) 16:14

최근 리뉴얼된 광양제철소 어울림체육관 피트니스센터에서 임직원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제공
광양제철소가 포스코 및 그룹사, 협력사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내 복지시설인 포스코 어울림체육관 피트니스센터의 리뉴얼을 진행했다.
9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어울림체육관은 2011년 6월 준공된 복지시설로, 2~3층에는 피트니스 센터가 있어 포스코 임직원뿐만 아니라 그룹사, 협력사 등 다양한 구성원이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일 평균 이용자 수는 약 750여명에 달한다.
이번 리뉴얼은 준공 이후 14년 만에 진행된 대규모 시설 개선으로 노후 운동기구 교체, 프리웨이트존 확장, 탈의실 사물함 교체 등 다양한 개선이 이뤄졌다.
광양제철소는 노후화된 머신들의 고장이 잦아 불편하다는 이용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존의 머신을 철거하고 세계 3대 헬스 브랜드로 손꼽히는 해머스트렝스 사의 최신 머신 32대를 도입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어울림체육관 피트니스센터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광양제철소는 오는 14일까지 남녀 탈의실에 설치된 236개의 사물함과 비품을 교체하는 등 이용 편의성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강동욱 포스코 어울림체육관 피트니스센터 관장은 “이번 시설 리뉴얼은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며 “이용객들이 피트니스센터를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우수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양=안영준 기자
9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어울림체육관은 2011년 6월 준공된 복지시설로, 2~3층에는 피트니스 센터가 있어 포스코 임직원뿐만 아니라 그룹사, 협력사 등 다양한 구성원이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일 평균 이용자 수는 약 750여명에 달한다.
이번 리뉴얼은 준공 이후 14년 만에 진행된 대규모 시설 개선으로 노후 운동기구 교체, 프리웨이트존 확장, 탈의실 사물함 교체 등 다양한 개선이 이뤄졌다.
광양제철소는 노후화된 머신들의 고장이 잦아 불편하다는 이용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존의 머신을 철거하고 세계 3대 헬스 브랜드로 손꼽히는 해머스트렝스 사의 최신 머신 32대를 도입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어울림체육관 피트니스센터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광양제철소는 오는 14일까지 남녀 탈의실에 설치된 236개의 사물함과 비품을 교체하는 등 이용 편의성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강동욱 포스코 어울림체육관 피트니스센터 관장은 “이번 시설 리뉴얼은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며 “이용객들이 피트니스센터를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우수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