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광주전남지부,자매결연 마을에 후원물품 전달
입력 : 2025. 07. 08(화) 10:19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6월27일과 7월2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구례군 원촌마을과 해남군 송촌마을에 방문해 후원물품(TV)을 전달했다. 건협 광주전남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지난달 27일과 지난 2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구례군 원촌마을과 해남군 송촌마을에 방문해 후원물품(TV)을 전달했다.

8일 건협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도농 간 상생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협 광주전남지부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2025년에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주민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건협 광주전남지부는 도시와 농촌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상호 나눔과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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