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유통 업무협약
올해 하반기 한시 발행 예정
입력 : 2025. 07. 03(목) 16:24

3일 광주 광산구가 지역화폐 발행 및 유통활성화를 위해 한국조폐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산구 제공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구청 2층 상황실에서 한국조폐공사와 지역화폐 발행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민의 소비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화폐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박병규 광산구청장,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화폐의 성공적인 발행과 유통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광산구는 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해 올해 하반기에 총 100억 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가칭 광산사랑상품권)을 한시 발행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민생경제가 어려운 만큼 지역화폐 발행을 통해 상권이 살아나길 바란다”며 “광산사랑상품권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상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기자
이번 협약은 시민의 소비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화폐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박병규 광산구청장,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화폐의 성공적인 발행과 유통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광산구는 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해 올해 하반기에 총 100억 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가칭 광산사랑상품권)을 한시 발행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민생경제가 어려운 만큼 지역화폐 발행을 통해 상권이 살아나길 바란다”며 “광산사랑상품권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상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