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AI, 의료 현장에 들어오다’ 심포지엄 개최
4일 낮12시부터 의생명연구지원센터서
입력 : 2025. 07. 01(화) 10:27

전남대학교병원 제5회 의료정보센터 심포지엄이 지난 해 9월6일 의생명연구지원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전남대병원 제공
전남대학교병원은 오는 4일 낮 12시부터 의생명연구지원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AI, 의료 현장에 들어오다’라는 주제로 제6회 의료정보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의료정보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영석 센터장의 개회사와 정신 원장의 축사로 시작해 카카오헬스케어 황 희 대표가 ‘AI & Data in Digital Healthcare’ 를 주제로 기조연설 한다.
첫 번째 세션은 ‘최신 의료AI 동향’을 주제로 기승정 의생명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Medical Domain에서 LLM의 활용과 전망(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육 현 교수) △생성형 AI 의료기기 관련 한국규제: 인공지능기본법과 생성형 AI 의료기기 가이드라인(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충근 교수) △멀티모달 AI 기반 흉부 X-ray 판독문 초안 생성 솔루션 개발 사례(Deepnoid 현지훈 소장) 등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의료AI 병원 적용사례’를 주제로 화순전남대병원 강호철 교수가 좌장을 맡아 △연세의료원 Y-KNOT 프로젝트; LLM을 이용한 의무기록 작성(파이디지털헬스케어 이소연 이사) △현장 수요 중심의 의료 인공지능/메타버스 사례(경북대병원 나승대 교수) △서울아산병원 BPA 도입 사례(서울아산병원 이원구 팀장) 등 주제로 발표하게 된다.
세 번째 세션은 ‘전남대학교병원에서는?’을 주제로 주성필 기획조정실장이 좌장을 맡아 △브릿지 프로젝트: 보건의료빅데이터 플랫폼 연계활용(한국보건의료정보원 정집민 단장) △의료정보센터 의료 AI 개발 추진현황(전남대병원 서제원 파트장) △AI기반 지역완결형 스마트응급 환자분류·이송시스템 개발(전남대병원 김동기 교수)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한 지영석 센터장은 “의료 현장에 들어온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전남대병원이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 스마트병원으로 한 단계 발돋움 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
1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의료정보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영석 센터장의 개회사와 정신 원장의 축사로 시작해 카카오헬스케어 황 희 대표가 ‘AI & Data in Digital Healthcare’ 를 주제로 기조연설 한다.
첫 번째 세션은 ‘최신 의료AI 동향’을 주제로 기승정 의생명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Medical Domain에서 LLM의 활용과 전망(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육 현 교수) △생성형 AI 의료기기 관련 한국규제: 인공지능기본법과 생성형 AI 의료기기 가이드라인(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충근 교수) △멀티모달 AI 기반 흉부 X-ray 판독문 초안 생성 솔루션 개발 사례(Deepnoid 현지훈 소장) 등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의료AI 병원 적용사례’를 주제로 화순전남대병원 강호철 교수가 좌장을 맡아 △연세의료원 Y-KNOT 프로젝트; LLM을 이용한 의무기록 작성(파이디지털헬스케어 이소연 이사) △현장 수요 중심의 의료 인공지능/메타버스 사례(경북대병원 나승대 교수) △서울아산병원 BPA 도입 사례(서울아산병원 이원구 팀장) 등 주제로 발표하게 된다.
세 번째 세션은 ‘전남대학교병원에서는?’을 주제로 주성필 기획조정실장이 좌장을 맡아 △브릿지 프로젝트: 보건의료빅데이터 플랫폼 연계활용(한국보건의료정보원 정집민 단장) △의료정보센터 의료 AI 개발 추진현황(전남대병원 서제원 파트장) △AI기반 지역완결형 스마트응급 환자분류·이송시스템 개발(전남대병원 김동기 교수)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한 지영석 센터장은 “의료 현장에 들어온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전남대병원이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 스마트병원으로 한 단계 발돋움 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