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빌보드 싱글차트 35주 기록…제이홉, K팝 솔로 최다 진입
에이티즈, 싱글차트 69위로 첫 등장·앨범차트 2위
입력 : 2025. 06. 25(수) 10:07

그룹 에이티즈 . 연합뉴스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히트곡 ‘아파트’(APT.)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35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24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2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처음 차트에 이름을 올린 ‘아파트’는 K팝 사상 최장기간 ‘핫 100’ 진입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종전 최장 기록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후’(Who)로 세운 33주였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신곡 ‘킬린 잇 걸’(Killin’ It Girl)은 싱글차트 40위로 처음 진입했다.
제이홉의 솔로곡이 싱글차트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8번째로, 한국 솔로 가수의 ‘핫 100’ 최다 진입 기록이다.
그룹 에이티즈의 신곡 ‘레몬 드롭’(Lemon Drop)은 싱글차트 69위를 차지했다. 에이티즈가 ‘핫 100’ 차트에 진입한 것은 그룹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레몬 드롭’이 수록된 팀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2위로 데뷔했다.
에이티즈는 이번 앨범까지 ‘빌보드 200’에서 1위 2장을 포함해 총 7장의 앨범을 ‘톱 10’에 진입시켰다.
이밖에도 하이브와 미국 게펜 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는 ‘날리’(Gnarly)로 싱글차트 98위에 자리했다.
‘빌보드 200’에서는 엔하이픈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자이어 : 언리시’(DESIRE : UNLEASH)가 11위에 올랐다.
세븐틴의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는 126위에 자리했다.
정유철 기자·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2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처음 차트에 이름을 올린 ‘아파트’는 K팝 사상 최장기간 ‘핫 100’ 진입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종전 최장 기록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후’(Who)로 세운 33주였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신곡 ‘킬린 잇 걸’(Killin’ It Girl)은 싱글차트 40위로 처음 진입했다.
제이홉의 솔로곡이 싱글차트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8번째로, 한국 솔로 가수의 ‘핫 100’ 최다 진입 기록이다.
그룹 에이티즈의 신곡 ‘레몬 드롭’(Lemon Drop)은 싱글차트 69위를 차지했다. 에이티즈가 ‘핫 100’ 차트에 진입한 것은 그룹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레몬 드롭’이 수록된 팀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2위로 데뷔했다.
에이티즈는 이번 앨범까지 ‘빌보드 200’에서 1위 2장을 포함해 총 7장의 앨범을 ‘톱 10’에 진입시켰다.
이밖에도 하이브와 미국 게펜 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는 ‘날리’(Gnarly)로 싱글차트 98위에 자리했다.
‘빌보드 200’에서는 엔하이픈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자이어 : 언리시’(DESIRE : UNLEASH)가 11위에 올랐다.
세븐틴의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는 126위에 자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