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생성형 AI 활용 직원 교육’ 실시
업무 효율 증대 모색
입력 : 2025. 06. 17(화) 12:23

전라남도 순천시는 오는 20일까지 ‘생성형 AI 활용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7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전남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공무원 대상 특별 교육반을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소속 전문 강사진이 맡아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공공데이터 분석, 지역 특성을 반영한 챗봇 기획 및 제작 실습, 부서 또는 업무 특화형 챗봇 개발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 업무에 접목함으로써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생성형 AI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생성형 AI 활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자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라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직원들의 능력 배양을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순천=배서준 기자
17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전남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공무원 대상 특별 교육반을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소속 전문 강사진이 맡아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공공데이터 분석, 지역 특성을 반영한 챗봇 기획 및 제작 실습, 부서 또는 업무 특화형 챗봇 개발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 업무에 접목함으로써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생성형 AI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생성형 AI 활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자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라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직원들의 능력 배양을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