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금남로4가역서 무료 안과 검진 실시
신세계안과, 취약계층에 의료봉사
입력 : 2025. 05. 28(수) 14:03

광주교통공사와 신세계 안과는 최근 광주 동구 금남로4가역에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사 진료를 진행했다. 광주교통공사 제공
광주교통공사와 신세계 안과는 최근 광주 동구 금남로4가역에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사 진료를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진료에는 신세계안과의 의료진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로 우대자,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 장애인 등 지역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백내장 및 안질환 검사 등 다양한 진료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양 기관은 지난 2019년‘무료 안과진료 업무협약’체결 후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히 의료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사랑의 건강계단 기부금 전달 △저소득층 백내장 수술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행복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조익문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지하철 역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펼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도움의 손길로 희망을 나누는 도시철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
이번 진료에는 신세계안과의 의료진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로 우대자,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 장애인 등 지역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백내장 및 안질환 검사 등 다양한 진료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양 기관은 지난 2019년‘무료 안과진료 업무협약’체결 후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히 의료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사랑의 건강계단 기부금 전달 △저소득층 백내장 수술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행복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조익문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지하철 역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펼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도움의 손길로 희망을 나누는 도시철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