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아동도서 350여 권 기증…지역사회 독서 나눔 실천
입력 : 2025. 05. 28(수) 13:54

광주대 호심기념도서관은 최근 광주 남구가족센터에 아동도서 350여 권을 기증했다. 광주대 제공
광주대학교가 지역 아동들에게 책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상생 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대 호심기념도서관은 최근 광주 남구가족센터에 아동도서 350여 권을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서(書)로 나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독서 접근성이 낮은 아동들에게 양질의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기증된 도서는 광주 남구가족센터를 통해 지역 내 아동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정서적 안정과 창의적 사고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대는 매년 지역 사회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도서 기증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광주재능기부센터,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과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써왔다.
박성우 호심기념도서관장은 “지역사회 평생교육기관으로서 단순한 기증을 넘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과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광주대 호심기념도서관은 최근 광주 남구가족센터에 아동도서 350여 권을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서(書)로 나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독서 접근성이 낮은 아동들에게 양질의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기증된 도서는 광주 남구가족센터를 통해 지역 내 아동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정서적 안정과 창의적 사고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대는 매년 지역 사회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도서 기증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광주재능기부센터,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과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써왔다.
박성우 호심기념도서관장은 “지역사회 평생교육기관으로서 단순한 기증을 넘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과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