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4명 최종 합격
지난 10년간 33명의 합격자 배출
지역거점 공직사관학교 역할 ‘톡톡’
지역거점 공직사관학교 역할 ‘톡톡’
입력 : 2025. 05. 28(수) 13:21

2025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최종 합격한 조선대 곽유진(왼쪽부터), 남시은, 전혁조, 김채연 학생. 조선대 제공
조선대학교가 2025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4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하며 지역 공직 인재 양성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조선대는 28일 “올해 인사혁신처에서 실시한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총 9명의 추천자 중 4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최종 합격자는 곽유진(행정복지학부), 남시은(법학과), 전혁조(체육학과) 등 행정직군 3명과 김채연(컴퓨터통계학과) 등 과학기술직군 1명 등 총 4명이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역 우수인재의 공직 진출을 장려하고 지역 균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제도다. 전공성적 상위 10% 이내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졸업(예정)자가 총장 추천을 통해 응시할 수 있으며, 필기(PSAT), 서류,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조선대는 공무원 준비반 운영, 모의고사 실시, 합격자 멘토링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준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최근 10년간 총 33명의 지역인재 7급 최종 합격자를 배출해왔다. 이들은 현재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인사혁신처 등 주요 중앙부처에서 활약 중이다.
조선대는 또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K-MOVE 해외취업연수사업, 졸업생특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인재의 진로 설계와 공직 진출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조선대 관계자는 “조선대는 지역 인재를 위한 든든한 공직사관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업과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조선대는 28일 “올해 인사혁신처에서 실시한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총 9명의 추천자 중 4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최종 합격자는 곽유진(행정복지학부), 남시은(법학과), 전혁조(체육학과) 등 행정직군 3명과 김채연(컴퓨터통계학과) 등 과학기술직군 1명 등 총 4명이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역 우수인재의 공직 진출을 장려하고 지역 균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제도다. 전공성적 상위 10% 이내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졸업(예정)자가 총장 추천을 통해 응시할 수 있으며, 필기(PSAT), 서류,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조선대는 공무원 준비반 운영, 모의고사 실시, 합격자 멘토링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준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최근 10년간 총 33명의 지역인재 7급 최종 합격자를 배출해왔다. 이들은 현재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인사혁신처 등 주요 중앙부처에서 활약 중이다.
조선대는 또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K-MOVE 해외취업연수사업, 졸업생특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인재의 진로 설계와 공직 진출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조선대 관계자는 “조선대는 지역 인재를 위한 든든한 공직사관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업과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