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남로5가 식당서 불…23분만 진화
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5. 05. 24(토) 17:33

광주광역시 금남로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24일 광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7분께 동구 금남로5가의 한 식당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60여명과 장비 15대를 투입, 23분여만인 오후 4시께 불을 완전히 껐다.
해당 가게는 당시 영업준비 시간으로, 손님 등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
24일 광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7분께 동구 금남로5가의 한 식당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60여명과 장비 15대를 투입, 23분여만인 오후 4시께 불을 완전히 껐다.
해당 가게는 당시 영업준비 시간으로, 손님 등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