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 찾아가는 운전면허 서비스 운영
입력 : 2025. 05. 21(수) 13:27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은 22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광주광역시청 1층 고객민원봉사실에서 직장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운전면허서비스 ‘KoROAD가 간다’를 운영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 제공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은 22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광주광역시청 1층 고객민원봉사실에서 직장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운전면허서비스 ‘KoROAD가 간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Koroad가 간다’ 행사는 2025년 적성검사 대상자 489만명으로 조기수검 유도와 민원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광주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시험장 방문없이도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근무 중 시험장 방문이 어려운 광주 시민과 직장인을 위해 이동민원실 형식으로 진행한다.
올해 들어 3번째 실시되는 이 서비스는 적성검사, 면허 갱신, 재발급 등 면허 관련 민원을 처리한다.
이인재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일 근무로 인해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Koroad가 간다’ 행사는 2025년 적성검사 대상자 489만명으로 조기수검 유도와 민원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광주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시험장 방문없이도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근무 중 시험장 방문이 어려운 광주 시민과 직장인을 위해 이동민원실 형식으로 진행한다.
올해 들어 3번째 실시되는 이 서비스는 적성검사, 면허 갱신, 재발급 등 면허 관련 민원을 처리한다.
이인재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일 근무로 인해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