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서 화재...창고1동 전소
입력 : 2025. 05. 15(목) 09:09

전라남도 순천시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났다.
15일 순천소방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9시 45분께 전남 순천 주암면 창촌리의 한 농기계 보관용 컨테이너 창고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6대, 인력20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동이 전소되는 등 소방추산 37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기기사용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
15일 순천소방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9시 45분께 전남 순천 주암면 창촌리의 한 농기계 보관용 컨테이너 창고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6대, 인력20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동이 전소되는 등 소방추산 37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기기사용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