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회원사 노동 현안 기업 대응 교육 호응
입력 : 2025. 05. 13(화) 16:44

광주경영자총협회는 13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회원사와 비회원사 54명을 대상으로 2025년 근로감독 및 통상임금 확대에 따른 기업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현장에서 많은 혼란과 노사 간의 갈등이 우려됨에 따라 2025년 근로감독 방향 및 최근 통상임금 이슈를 전달하고 회원사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구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고용노동부가 상반기 종합적이고 집중적인 사업장 근로감독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돼 있어 개별사업장에서는 근로감독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통상임금 확대 등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감독 기준과 실제 수검사례 및 관리방안을 공유해 안전하고 불안 요인이 없는 사업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
이번 교육은 산업현장에서 많은 혼란과 노사 간의 갈등이 우려됨에 따라 2025년 근로감독 방향 및 최근 통상임금 이슈를 전달하고 회원사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구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고용노동부가 상반기 종합적이고 집중적인 사업장 근로감독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돼 있어 개별사업장에서는 근로감독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통상임금 확대 등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감독 기준과 실제 수검사례 및 관리방안을 공유해 안전하고 불안 요인이 없는 사업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