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9일 ‘트럼프와 혼돈의 시대’ 강연
입력 : 2025. 05. 07(수) 10:33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오는 9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서상영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트럼프와 혼돈의 시대’를 주제로 제1684회 금요조찬 포럼 특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WM혁신본부 상무를 맡고 있는 서 애널리스트는 한국경제 등 시황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한국은행 총재 대외포상,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업무유공, 매일경제TV 등 다수 언론사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다.

이번 포럼에서는 트럼프 2기 무역분쟁과 한국의 영향, 대 중국 관세 부과와 중국의 대응을 비롯 경제 및 환율, AI 산업과 주식시장, 채권과 상품시장 등에 대해 강연한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트럼프의 관세 등 경제정책, 중동 불안 등으로 인해 여전히 불확실성이 짙은 상황에서 회원사 및 참석자들에게 관세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을 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금요조찬 포럼 참석 및 회원가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회원사업부(062-654-3426)로 문의하면 된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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