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진흥원, 세번째 종합매거진 '섬섬' 발간
섬 설명서·주민 아이템 등 소개
발간 기념 퍼즐 이벤트도 진행
발간 기념 퍼즐 이벤트도 진행
입력 : 2025. 02. 06(목) 16:53

한국섬진흥원에서 발간한 종합매거진 ‘섬섬’ 책자. 한국섬진흥원 제공
‘한국의 섬, 세계의 섬’(이하 섬섬) 세 번째 이야기가 발간됐다.
한국섬진흥원(KIDI)은 6일 종합매거진 ‘한국의 섬, 세계의 섬’ Vol.3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섬섬’은 국내·외 섬 이야기를 담은 종합매거진이이다.
종합매거진 ‘섬섬’은 첫 번째,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신선한 시각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섬 관련 특색 있는 인터뷰, 흥미로운 내용들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총 5개 장, 96쪽 분량의 ‘섬섬’ 세 번째 이야기 중 제1장(About KIDI)에서는 섬의 계절, 섬 설명서, 섬 주민 인사, 섬 마을 폐교를 막기 위한 사례, K-드론 배송서비스 등이 담겼다.
이어 2장(Island Story)에서는 ‘뱀섬’, 섬 주민 아이템, 성수동 팝업스토어 ‘섬띵편의점’, 섬 지역 특성화 사업, 진도 대파 히트 비결, 해외 섬 ‘디지털 노마드 시대’ 등이 실렸다.3장(R&D Station)에서는 유인섬 실태조사, 연구원 인터뷰, 정책연구, 섬 지역 공무원 인터뷰(열악한 섬 울트라맨) 등이 소개됐다.
4장(Island Plus)에서는 전국 88개 섬을 담은 ‘찾아가고 싶은 섬’, 도(島)란도란 이달의 섬, 청년 섬 서포터즈들의 섬 탐방기, EBS 한국기행 ‘한국의 섬길’, 섬에서 ‘미리 크리스마스’가, 5장(KIDI Now)에서는 ‘섬의 날’ 기념행사, 한국섬진흥원 출범 3년 백서 발간, 전 직원 워크숍, 뉴미디어 등 기관 주요 활동들이 담겼다.
종합매거진 발간을 기념해 이벤트도 개최한다. 한국섬진흥원은 오는 3월31일까지 ‘가로세로’ 퍼즐을 맞추고 제출 시 추첨을 통해 ‘섬띵편의점’ 섬 굿즈를 지급할 예정이다.
종합매거진 ‘섬섬’은 국회와 각 정부부처, 공공기관, 섬을 보유한 지자체 등에 배부되고 한국섬진흥원 누리집(https://www.kidi.re.kr/home.do) 발간자료에서 전자책(E-Book)으로 열람 가능하다.
양영환 원장권한대행은 “섬 설명서, 섬 주민 아이템 등 일반인들이 섬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특별 기획했다”며 “연 1회 섬 이야기를 담은 종합매거진 발간으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섬을 사랑하는 국민들에게 보다 더 유익한 섬 정보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지현 기자 jihyun.oh@jnilbo.com
한국섬진흥원(KIDI)은 6일 종합매거진 ‘한국의 섬, 세계의 섬’ Vol.3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섬섬’은 국내·외 섬 이야기를 담은 종합매거진이이다.
종합매거진 ‘섬섬’은 첫 번째,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신선한 시각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섬 관련 특색 있는 인터뷰, 흥미로운 내용들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총 5개 장, 96쪽 분량의 ‘섬섬’ 세 번째 이야기 중 제1장(About KIDI)에서는 섬의 계절, 섬 설명서, 섬 주민 인사, 섬 마을 폐교를 막기 위한 사례, K-드론 배송서비스 등이 담겼다.
이어 2장(Island Story)에서는 ‘뱀섬’, 섬 주민 아이템, 성수동 팝업스토어 ‘섬띵편의점’, 섬 지역 특성화 사업, 진도 대파 히트 비결, 해외 섬 ‘디지털 노마드 시대’ 등이 실렸다.3장(R&D Station)에서는 유인섬 실태조사, 연구원 인터뷰, 정책연구, 섬 지역 공무원 인터뷰(열악한 섬 울트라맨) 등이 소개됐다.
4장(Island Plus)에서는 전국 88개 섬을 담은 ‘찾아가고 싶은 섬’, 도(島)란도란 이달의 섬, 청년 섬 서포터즈들의 섬 탐방기, EBS 한국기행 ‘한국의 섬길’, 섬에서 ‘미리 크리스마스’가, 5장(KIDI Now)에서는 ‘섬의 날’ 기념행사, 한국섬진흥원 출범 3년 백서 발간, 전 직원 워크숍, 뉴미디어 등 기관 주요 활동들이 담겼다.
종합매거진 발간을 기념해 이벤트도 개최한다. 한국섬진흥원은 오는 3월31일까지 ‘가로세로’ 퍼즐을 맞추고 제출 시 추첨을 통해 ‘섬띵편의점’ 섬 굿즈를 지급할 예정이다.
종합매거진 ‘섬섬’은 국회와 각 정부부처, 공공기관, 섬을 보유한 지자체 등에 배부되고 한국섬진흥원 누리집(https://www.kidi.re.kr/home.do) 발간자료에서 전자책(E-Book)으로 열람 가능하다.
양영환 원장권한대행은 “섬 설명서, 섬 주민 아이템 등 일반인들이 섬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특별 기획했다”며 “연 1회 섬 이야기를 담은 종합매거진 발간으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섬을 사랑하는 국민들에게 보다 더 유익한 섬 정보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