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본인이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로 공간을 꾸미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본관 8층 생활 매장의 새단장을 마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팝업스토어로 선보였던 브랜드를 신규 입점시키거나 기존 브랜드를 리뉴얼 오픈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통해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계획이다.

우선 지난해 팝업스토어로 첫 선을 보인 리빙 브랜드 편집숍인 ‘무브먼트 랩’이 신규 입점한다. 무브먼트랩은 ‘취향이 깃든 공간을 만들어 가는 즐거움’이라는 타이틀로 ‘잭슨 카멜레온’, ‘오블리크 테이블’, ‘무니토’ 등 유니크한 가구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편집숍이다.

무브먼트랩은 고객들의 취향에 맞춘 큐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리빙 브랜드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새단장에 맞춰 300만원 이상 구매 시 ‘오블리크 테이블’의 나노 트레이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스위스 프리미엄 오피스 가구인 ‘USM’도 리뉴얼 오픈을 통해 고객들을 맞는다.

USM의 대표제품은 ‘할러 모듈 선반’으로 유닛을 변환, 확장 또는 축소할 수 있는 모듈식 시스템 선반이다. USM은 프리미엄 가구로 품질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매니아층이 뚜렷하다.

USM은 500만원 이상 구매 시 Divider Shelf를 증정하고, 1000만원 이상 구매 시 USM 5단 서랍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허먼밀러’, ‘토레’, ‘봄소와’, ‘브릭나인’ 등 가구 브랜드를 리뉴얼 오픈하고 ‘VBC 까사’, ‘르쿠르제’ 등 주방 용품 브랜드도 새롭게 꾸며 사은품을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영민 광주신세계 식품생활팀장은 “각자만의 취향으로 공간을 꾸미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브랜드를 입점하고 리뉴얼 오픈을 진행했다”며 “새해를 맞아 광주신세계와 함께 자신만의 새롭게 공간을 꾸며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