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무안지사, 목포장애인요양원 후원
2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전달
입력 : 2025. 01. 24(금) 10:43
한국전력공사 무안지사는 지난 21일 목포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해 ‘설명절 맞이 중증장애인을 위한 사랑나눔’으로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했다. 목포장애인요양원 제공
한국전력공사 무안지사는 지난 21일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목포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해 ‘설명절 맞이 중증장애인을 위한 사랑나눔’으로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품 전달식에는 주화식 한국전력공사 본사 재무처장, 구희준 한국전력공사 무안지사 지사장, 정은경 무안군의회 부의장, 임윤택 무안군의원, 서삼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나눔의 기쁨에 동참했다.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시설 내 중증장애인들의 풍성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김진 목포장애인요양원 원장은 “2025년 새해가 시작됐지만 여전히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혼란한 상황임을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온 요즘 더 실감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도 요양원에 방문해 중증장애인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기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는 각 지역의 지사를 통해 지역사회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품 전달식에는 주화식 한국전력공사 본사 재무처장, 구희준 한국전력공사 무안지사 지사장, 정은경 무안군의회 부의장, 임윤택 무안군의원, 서삼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나눔의 기쁨에 동참했다.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시설 내 중증장애인들의 풍성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김진 목포장애인요양원 원장은 “2025년 새해가 시작됐지만 여전히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혼란한 상황임을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온 요즘 더 실감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도 요양원에 방문해 중증장애인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기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는 각 지역의 지사를 통해 지역사회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