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음식점 수족관서 불…17분만 진화
입력 : 2025. 01. 15(수) 13:58
15일 오전 7시44분께 남구 봉선동의 3층 규모 상가건물의 1층 음식점 앞에 배치된 수족관에서 불이 나 12분만에 진화됐다. 광주 남부소방 제공
광주 남구의 한 음식점 수족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2분만에 진화됐다.
15일 남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4분께 남구 봉선동의 3층 규모 상가건물의 1층 음식점 내부에 배치된 수족관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32명, 장비 9대를 동원해 17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수족관이 전소되고 건물 일부가 불에 타는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수족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5일 남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4분께 남구 봉선동의 3층 규모 상가건물의 1층 음식점 내부에 배치된 수족관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32명, 장비 9대를 동원해 17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수족관이 전소되고 건물 일부가 불에 타는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수족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