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예술극장과 함께 성장할 예술인 모이세요"
'ACC 시즌 예술인' 모집
내달 3일까지 누리집서
창작·연구·역량강화 제공
광주·전남 거주자 가산점
내달 3일까지 누리집서
창작·연구·역량강화 제공
광주·전남 거주자 가산점
입력 : 2025. 01. 14(화) 10:46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경. 김양배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ACC 누리집을 통해 ‘ACC 시즌 예술인’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ACC 시즌 예술인’은 ACC가 연간 예술극장과 함께할 예술인을 선정해 공연 출연뿐만 아니라 창작자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ACC는 시즌 예술인 제도를 통해 제작극장으로서의 정체성과 역할을 강화하고 예술인에게는 창작과 연구, 역량강화를 위한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제공할 방침이다.
올해 ACC 시즌 예술인은 총 15명 내외의 규모로 운영되며 1·2차로 나눠 모집한다. 1차 모집에서는 △어린이 공연 △레퍼토리 공연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등 3개 분야 7명을 선정하고 추후 2차 모집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의 전문 공연예술인으로 국적 및 거주지, 전공 및 경력에 관한 제한은 없다. 광주·전남 거주자에게는 지역 공연예술 발전 및 지역인재 육성 목적을 위해 가산점이 부여된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 2차 실연 심사로 진행하며 실연 심사는 분야별·작품별로 요구되는 기량을 개별의 방법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선정된 예술인들은 ACC 공연출연과 연구개발의 과제를 함께 수행하게 된다. 공연출연은 오디션에 지원한 지정 작품 외에도 기량과 배역이 일치할 경우 ACC의 기타 창·제작 작품에도 출연할 수 있다.
또 ACC의 멘토링 프로그램, 기타 국내 주요 공연 및 워크숍 등 창작자로서 역량을 발전시키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 과정을 거쳐 본인의 창작 작품을 ACC 무대에서 발표하는 기회도 얻는다.
ACC는 시즌 예술인에게 공연 출연에 대한 출연료와 창작 및 연구를 위한 활동비를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ACC 누리집(www.acc.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현 ACC 전당장은 “시즌 예술인 제도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출연과 역량강화 측면에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ACC가 새롭게 시도하는 프로그램이 향후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려 지역 공연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ACC 시즌 예술인’은 ACC가 연간 예술극장과 함께할 예술인을 선정해 공연 출연뿐만 아니라 창작자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ACC는 시즌 예술인 제도를 통해 제작극장으로서의 정체성과 역할을 강화하고 예술인에게는 창작과 연구, 역량강화를 위한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제공할 방침이다.
올해 ACC 시즌 예술인은 총 15명 내외의 규모로 운영되며 1·2차로 나눠 모집한다. 1차 모집에서는 △어린이 공연 △레퍼토리 공연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등 3개 분야 7명을 선정하고 추후 2차 모집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의 전문 공연예술인으로 국적 및 거주지, 전공 및 경력에 관한 제한은 없다. 광주·전남 거주자에게는 지역 공연예술 발전 및 지역인재 육성 목적을 위해 가산점이 부여된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 2차 실연 심사로 진행하며 실연 심사는 분야별·작품별로 요구되는 기량을 개별의 방법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선정된 예술인들은 ACC 공연출연과 연구개발의 과제를 함께 수행하게 된다. 공연출연은 오디션에 지원한 지정 작품 외에도 기량과 배역이 일치할 경우 ACC의 기타 창·제작 작품에도 출연할 수 있다.
또 ACC의 멘토링 프로그램, 기타 국내 주요 공연 및 워크숍 등 창작자로서 역량을 발전시키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 과정을 거쳐 본인의 창작 작품을 ACC 무대에서 발표하는 기회도 얻는다.
ACC는 시즌 예술인에게 공연 출연에 대한 출연료와 창작 및 연구를 위한 활동비를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ACC 누리집(www.acc.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현 ACC 전당장은 “시즌 예술인 제도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출연과 역량강화 측면에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ACC가 새롭게 시도하는 프로그램이 향후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려 지역 공연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